배우 이승연이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장마철 특유의 눅눅함도, 그녀의 산뜻한 분위기를 막을 순 없었다.

이승연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마 시작이에요. 제습기 돌리고, 보일러 살짝 틀고, 마음만은 뽀송하게”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 찍은 여러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승연은 블랙 원피스에 재킷을 더한 포멀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하며,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단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데님 재킷에 귀여운 키링이 달린 가방을 들어 보이며 소녀 같은 반전 매력을 드러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려 56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여유로운 미소는 그녀가 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유를 증명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두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과 뷰티 관련 콘텐츠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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