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6기 광수에게 징글맞게 플러팅받던 현숙의 반전의 반전!
거의 역대급이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광수는 현숙에게 직진했죠.
한 번 물어버린 후에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는 일념이 보일 정도였죠.
워낙 집요한 광수에게 현숙 마음도 처음과 달리 달라진 듯도 했고요.
함께 있는 자리에서 현숙에게 계속 뭔가 해주려는 광수인데요.
공식적인 커플도 아닌 상황에서 입에 묻은 빵가루를 떼어주려 하죠.
연인도 아닌데 좀 과한 행동이라 현숙이 피하는데도 그걸 모르는 광수.
광수가 현숙에게 지극정성인건 맞아요.
잠시 틈을 내서 현숙에게 편지를 쓸 정도로요.
곧장 자기 앞에서 읽고 알려달라고 하는 광수.
마지막에 필사한 시를 현숙도 좋아하는 시라서 둘이 깜짝놀라는데요.
광수는 자기가 뭘하면 현숙이 다 안다고 현숙도 마음이 감동한 듯.
광수의 세심함 등에 현숙도 좋아하는데요.
문제는 광수에게는 적당함이 없다는거죠.
현숙도 그런 점이 부담스럽다고 솔직히 고백하고요.
광수는 사람들 앞에서 현숙이 거절한 걸 서운하다고 말하는데요.
광수와 달리 현숙은 아직 마음을 열었다고 하긴 힘든데.
현숙은 그 말에 무척 미안해하더라고요.
아마도 현숙이 친구였다고 생각했는데 이성이 된 경우가 없다고 하죠.
광수를 처음 봤을 때 친구로 생각했다고 하고요.
이 표현이 끝내 광수와 현숙의 관계를 결정한 듯하네요.
광수는 새백 4시인데 현숙을 붙잡고 늘어집니다.
최종선택할지 현숙에게 계속 답을 강요하죠.
집요하다는 표현말고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광수는 자신이 너무 좋아해서 받아주는 거 같다고 하는데요.
누가 봐도 현숙은 측은지심으로 광수를 받아자눈 거 같아요.
자신에게 이렇게까지 하는데 외면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광수는 답을 들으려 하고 현숙은 차마 못하는 대치 상황.
현숙이 너무 졸리니 졸려하니 광수가 터치하는데요.
이건 좀 선을 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장소를 옮기면서까지 답을 들으려는 광수.
현숙은 끝내 명확한 답을 하지는 않는데요.
광수 말대로 답정너로 듣고 싶은 말을 들으려 할 뿐인 듯하네요.
아침에 또다시 광수는 현숙을 위해 식사를 준비했는데요.
결국에는 최종선택 답을 들으려고 다시 말하죠.
현숙은 잘해주는 사람에게 받을 마음이었다는 말을 하고요.
마지막으로 영식도 현숙에게 대화 신청해서 말하는데요.
둘이 대화하는 걸 보면 캐미는 제일 잘 맞는데 말이죠.
서로 회사도 근처라 만나기도 편하고요.
광수의 집요한 노력에 광며들었다는 표현을 한 현숙.
끝내 서로 최종선택을 했는데요.
지금은 현숙과 영식이 사귄다는 반전으로 끝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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