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230만 원에 동생위해 진 빚이 5900만 원인데 돈 모을 수 있을까?
현재 33살 여자인데 230만 원 월급에 빚이 5900만 원입니다.
동생 위해 생겼는데 내년 취직하면 함께 갚아준다고.
월세 40, 관리비 12, 대출금이 144만 원이고 청약에 10만 원 내고 있다.
93년생 중에 제일 돈 못버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일단 정부 청년 주택 지원을 알아봐라.
야근수당 포함해서 230이면 다른 회사 이직이 좋을 듯.
그런 후에 주말 중 하루는 알바하면 30만 원이상 벌 수 있다.
채무조정을 알아보라고 합니다.
빚 7천에 매월 200이라 부담이 되었는데요.
덕분에 상환기간이 10년으로 늘어 매월 부담금이 줄었다.
돈을 벌고 있어 개인회생은 힘들고 채무조정은 가능.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알아보면 될 듯함.
제일 문제가 직장 같은 데 이직 어려우면 투잡이라도 해야 할 듯.
30대에 야금까지 하는데 230이면 이직이 나을 듯.
동생이랑 같이 갚을 생각을 하지 말고.
변호사 등을 써서 최저금액으로 갚는 걸 알아보라고.
채무가 여러 곳이면 1금융권 하나로 통합.
일단 이자를 줄이는 게 급선무.
다중 채무면 금리가 높을테니 그것보다 낮추는 게 먼저 일 듯.
현 상황에서 다이어트는 오버인 듯.
월세가 관리리포함 52만 원이면 너무 많다.
남 신경쓰지 말고 아낄 거 최대한 아끼면서 돈 모아야 한다고.
돈을 모으려면 빚부터 갚아야 한다.
동생이 취직해도 5900만 원을 한번에 갚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매월 나가는 돈 생각하면 빚부터 갚는 게 우선.
지금 상황에서 돈 모을 방법은 없고 빚을 갚아야 한다.
본인 명의 대출이면 주말에 알바라도 뛰어라.
방울토마토 먹으면 몸 상해 병원비 더 나갈 수 있다.
10만 원 남는 상황에서 무조건 빚부터 갚아라.
월급 280도 세금 30이 안 넘는다.
대출 상황하면 연말 정산으로 수십만원 돌려받음.
방토보다 돼지고기 먹고 월세에 비해 관리비가 너무 많다.
동생 빚이라면 동생에게 넘기지 않으면 빚만 갚게 된다.
144만 원이 빚 갚지 않게되면 다른 거 하지 말고 무조건 저축해라.
투자하게 되어도 절대로 시드머니의 10% 이상은 하지마라.
방토만 먹으면 건강 헤쳐 병원비가 더 나갈 수 있다.
ISA같은 걸 이용해서 월배당주 하는 게 좋음.
금융 관련되어 궁금한거 AI에게 물어 해결.
현재 자산이 없으니 개인회생 신청이 나을 듯.
수입에 비해 상환금이 너무 많다.
청년 35세까지니 전세대출이 월세보다 더 쌀 수 있으니 알아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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