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들 앞에서 화장실 시범 보이는 엄마 고양이 / 猫bot
사람이든 동물이든 아이들이 어릴 때는 부모가 일일이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알려주고 지도해야 하는 건 똑같나봅니다.
여기 아기 고양이들 앞에서 모래 화장실을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사용하는 방법을 몸소 시범 보이는 엄미 고양이가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들 앞에서 화장실 시범 보이는 엄마 고양이 / 猫bot
엄마 고양이는 앞발로 모래를 파고 덮는 모습을 아기 고양이들 앞에서 손수 시범을 보였죠. 그렇다면 아기 고양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아기 고양이들에게 화장실 사용하는 방법을 손수 시범 보여주는 엄마 고양이 일상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죠.
아기 고양이들 앞에서 화장실 시범 보이는 엄마 고양이 / 猫bot
이날 엄마 고양이는 아기 고양이들이 이제는 화장실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화장실 사용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판단했는지 직접 화장실로 불러들였죠.
호기심 가득한 아기 고양이들은 모래 화장실을 보고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는데요. 엄마 고양이는 아기 고양이들 보는 앞에서 화장실 파묻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기 고양이들 앞에서 화장실 시범 보이는 엄마 고양이 / 猫bot
아기 고양이들은 엄마 고양이의 시범을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바라봤는데요. 누가 봐도 학구열이 뜨거웠습니다.
한참 동안 앞발로 모래를 덮은 엄마 고양이는 고개를 돌려서 “화장실 사용 후 이렇게 응가를 덮는거란다. 알겠니?”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아기 고양이들 앞에서 화장실 시범 보이는 엄마 고양이 / 猫bot
엄마 고양이의 시범이 끝나자 아기 고양이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엄마 고양이가 한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이었죠.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아닌가요. 엄마 고양이의 시범 덕분에 아기 고양이들은 무사히 화장실을 사용하게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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