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판교 시댁 최초 공개… 차원이 다른 주택
배우 한가인이 결혼 후 처음으로 ‘시댁’의 내부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3층짜리 고급 주택인데요.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공개된 이 집은 단순한 시댁이 아니라, 과거 부부의 신혼집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영상은 ‘한가인♥연정훈 부부 신혼집이었던 판교 시댁 최초공개’라는 제목으로 올라왔고,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았습니다.
📎 톱스타 부부의 신혼집, 고급스러움이 남달랐다

🍲 시어머니의 손맛과 따뜻한 고부 관계
한가인은 “시댁에 겸사겸사 들렀다”며 “여름이면 늘 기력이 없는데, 어머님이 몸보신 음식 해주신다고 해서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날도 시어머니는 능이버섯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했고, 한가인은 맛있게 식사를 즐겼습니다.
최근 유튜브에서 공개된 두 사람의 사이 좋은 모습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한가인은 “다들 너무 부럽다고 하셔서 놀랐다. 나는 다 그렇게 사는 줄 알았다”고 말하며 솔직한 반응을 전했습니다.
📎 고부갈등? 이 집엔 그런 단어가 어울리지 않았다

🛏️ 신혼의 추억이 깃든 구석구석
식사를 마친 뒤, 한가인은 시댁 내부를 구석구석 소개했습니다.
이 집은 과거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가 실제로 신혼살이를 했던 곳으로, 당시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었죠. 앤틱한 디자인의 주방을 지나면 연정훈의 서재, 손님을 위한 게스트룸, 부부가 사용했던 침실, 그리고 커플 마사지를 할 수 있는 대형 욕조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가인은 “남편은 여기 오면 신혼 생각이 나서 좋다고 하더라. 참 낭만적인 사람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 부부의 시간은 여전히 이 집 어딘가에 머물러 있다

🌿 2층에서 내려다본 넓은 정원과 럭셔리 홈바
2층에 올라가면 또 다른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창밖으로는 탁 트인 정원이 보였고, 가족이 함께 모일 수 있는 넓은 거실과 고급스러운 홈바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단순한 시댁이 아니라 하나의 ‘작은 별장’ 같은 이 공간은, 누구나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은 집이란 찬사를 받았습니다.
📎 현실감 없는 시댁 비주얼, 보는 이들 감탄 자아냈다

📌 신혼의 기억부터 현재의 따뜻함까지
판교 시댁을 통해 공개된 한가인 부부의 삶은 화려함보다 따뜻함이 묻어나는 공간이었습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구조도 인상적이지만,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고부 간의 진심 어린 배려와 부부의 낭만이었습니다.
한가인의 말처럼 “남편은 늘 이 집에서의 기억을 소중히 여긴다.” 그 기억은 지금도, 영상 속 그곳에 고스란히 남아 있었습니다.
📎 집보다 더 빛난 건 가족 간의 따뜻한 애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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