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안 맞아 회사말고 알바만 하며 살겠다는 30대!
회사생활이 죽을 듯이 힘들다고 합니다.
극내향에 사회성제로라 치료나 훈련도 받았지만 소용 없었다고.
알바만 해도 먹고사는데 문제 없을 듯한데 30대에 백수로 보는 시선이 무섭다고.
욕심없이 먹고 살만큼만 벌고 산다면 문제없다.
현실적으로 알바 대부분이 20대다.
40~50대만 되어도 식당 주방 알바만 보인다.
알바도 일 못하면 눈치주고 힘들텐데.
투명인간처럼 일할 수 있는 직장을 찾아라.
경력을 쌓아 분위기 맞는 회사로 이직하는 게 나을 듯.
20대에 재택할 수 있는 직종으로 노력했다.
현재 5~6년정도 프리랜서로 부족함 없이 살고 있다.
그런 직종을 공부하는 걸 권함.
알바만 하려면 목돈 쓸 일이 없어야 한다.
주거가 안정적이고 아프면 안 되낟.
나이 먹어도 일 빠릿빠릿 잘해야 하고.
비빌 언덕 없고 굶어죽을 거 같으면 가난이 더 무섭다.
굶어죽고 내쫓기게 생기면 내 성격 찌질한 거 상관없다.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조직 문화 못 따라가 자영업한지 7년 차.
쉬는 날도 못 쉬면서 일하지만 지금이 더 편하다.
혼자 일하는 게 맞는 사람이 있으니 맞는 길을 찾는게 좋다.
1인기업이나 자영업이 더 사회성이 필요하다.
손님 끌기 위해 호객행위 하고 홍보해야 한다.
텃세조차 하기 힘든 사람 없는 시골로 가라.
그런 곳에서 농사지으며 살면 된다.
많이 힘들고 돈도 벌기 힘들지만.
다니고 싶어 다니는 사람은 없다.
보상이 있으니 다니는거다.
그런 걸 포기해도 되면 그만 두면 된다.
내향형에 에너지 약하고 개인주의 업무에 강해서 창업함.
회사에서 우울했지만 창업하고는 좌절.
극 E도 회사 조직문화 싫을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은 1%임.
태어났으니 사는 건 버터야 하고 아프면 병원가고 굶어죽지 않으려고 다니는 거.
한국이 좀 더 단체와 회사를 강조하는 분위기라 이민함.
재택으로 사람들과 교류가 적은 일로 하고 있음.
업무 관련 내용만 회상으로 짧게 하니 맞는 직업 알아보길 추천함.
외향적이지만 사회성 없어 얼굴에 다 드러난다.
이건 성향 등과 상관없으니 그런 생각하지 말라고.
우직하게 앞 잘보고 가면 되지 않을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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