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최근 SNS에 올린 사진에서 세월을 비껴간 듯한 청순한 미모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잡으며, 또 한 번 ‘원조 걸그룹 센터’의 위엄을 입증했다.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스트라이프 셔츠 원피스로는 편안한 내추럴 분위기를 동시에 보여주며, 다양한 콘셉트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특유의 청초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는 여전히 20대 시절을 연상케 한다.

“나이 어디로 먹었나”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변함없이 빛나는 비주얼과 자기관리의 정석을 보여준다.
핑클 시절부터 이어진 ‘센터’ 아우라는 여전하다. 오랜만의 근황에도 여전한 인기는 물론, 최근 홈쇼핑 방송으로 복귀해 다시 한번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쌍둥이 딸을 두고 있으며, 여전히 다양한 방송과 광고,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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