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신의 SNS에 생일을 기념하는 사진을 공개, 33번째 생일을 맞아 여전히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토끼 모양 케이크 앞에서 소원을 비는 듯 두 손을 모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파스텔 핑크빛 블라우스와 내추럴한 스타일링이 특유의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특히 ‘만두소희’라는 애칭이 떠오를 만큼 앳되고 귀여운 모습은 여전하다.

세월이 비껴간 듯한 뽀얀 피부와 해맑은 미소에 팬들은 “영원히 만두소희”, “33살 맞나요? 동안 미모 실화?”, “소희 생일 축하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소희는 다양한 드라마와 광고,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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