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멋진 엄마’로서 또 한 번 인생 도전에 나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사유리는 SNS에 “텀블링 연습한지 6년째”라는 글과 함께 직접 텀블링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푸른 공원 한복판, 시원한 민소매 크롭탑과 레깅스 차림으로 도전하는 사유리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한다.

완벽하지는 않아도, 꾸준히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모습이 감동을 자아낸다.

특히 사유리는 “몇 번이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자신을 응원한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해 공감을 더했다.
“그래 괜찮아. 그냥 하자.”라는 사유리의 고백에는 진짜 성장의 메시지가 담겼다.
45세, ‘자발적 미혼모’로 살아가는 사유리는 한 아이의 엄마이자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당당한 여성이다.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했지만, 여전히 새로운 꿈을 향해 뚜벅뚜벅 나아가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2020년 결혼 없이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을 출산하며 국내 대표 ‘비혼모’ 셀럽으로서 다양한 방송과 SNS에서 소신 발언과 진정성 있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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