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등에 올라탄 비숑 강아지의 모습 / 心柑寶貝 椪柑234
집에서 엄마가 요가를 하고 있으면 자기도 엄마의 운동을 도와주겠다며 팔을 걷고 나서는 비숑 강아지가 있습니다.
비숑 강아지는 어떤 방법으로 요가하는 엄마를 도와줄까요. 여기 엄마 등에 살포시 올라가 앉아서 운동을 도와주는 비숑 강아지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엄마 등에 올라탄 비숑 강아지의 모습 / 心柑寶貝 椪柑234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엄마랑 운동하고 싶은지 엄마가 요가를 하고 있으면 주변을 서성거리는 비숑 강아지 일상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가 운동을 하고 있자 등에 올라가서는 내려올 생각이 전혀 없는 비숑 모습이 담겨 있었죠.
요가하는 엄마 옆에 있는 비숑 강아지 / 心柑寶貝 椪柑234
아무래도 엄마의 운동 강도를 높여주기 위해 자기 체중을 엄마한테 실어주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엄마는 한두번이 아니라는 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비숑 강아지를 등에 업고서는 운동을 계속 이어나갔습니다.
요가하는 엄마 옆에 있는 비숑 강아지 / 心柑寶貝 椪柑234
급기야 난이도가 높은 요가 자세에서 비숑 강아지랑 뽀뽀를 시도해보는 엄마인데요. 비숑 강아지도 엄마의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는 듯 두 발로 일어서서 뽀뽀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느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엄마가 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늘 항상 함께하고 싶어서 옆에 꼭 붙어서 따라한다는 비숑 강아지. 역시 강아지에게 집사는 세상의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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