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 전역 한 달 만에 파리 패션위크에 모습을 드러내며, 리즈 미모 폭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셀린느(CELINE) 쇼에 참석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과감한 비대칭 화이트 톱과 트렌디한 패턴의 재킷, 그리고 세련된 블랙룩까지, 어떤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전역 이후에도 변함없는 리즈 미모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가 돋보였다.

뷔는 군 복무 중에도 꾸준한 자기관리를 이어온 덕분에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런웨이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SNS에는 “뷔 전역 후에도 여전히 월드클래스”, “벌써부터 글로벌 패션 아이콘”이라는 팬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현장에서는 셀린느 공식 앰버서더로서의 뷔의 영향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평가도 나왔다.

한편 뷔는 지난 6월 10일 육군 만기 전역 후 “더 멋진 모습으로 아미 곁에 돌아가겠다”는 소감을 밝혀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뷔의 패션위크 등장은 앞으로의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예고하며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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