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정수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55c90893-78aa-44cc-8ce9-3a0b05bd29a3.jpeg)
개그맨 윤정수가 드디어 품절남이 된다.
오랜 기간 알고 지내던 지인과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윤정수는 현재 12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정확한 결혼 날짜가 잡히진 않았지만, 올해 안으로 식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신부는 필라테스 강사다. 두 사람은 6~7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고 오랜 시간 쌓아온 우정을 바탕으로 올해 초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윤정수는 방송에서도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날 오전 공개된 MBC ‘구해줘! 홈즈’ 예고편을 통해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사람이 생겼다. 여건이 되면 올해 안에 할 생각”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그쪽 어르신들을 다 만나 뵀다”며 결혼 준비가 한창 진행 중임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한편 윤정수는 1992년 SBS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KBS 쿨FM ‘미스터 라디오’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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