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신민아와 러블리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김우빈, 유럽 한복판서도 ‘연예인 포스’ 폭발했다.

배우 김우빈이 유럽의 햇살 아래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김우빈은 내추럴한 블랙 반팔 티셔츠와 아이보리 컬러 와이드 팬츠로 심플하지만 트렌디한 남친룩을 완성했다.

길게 뻗은 188cm의 큰 키와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피지컬이 거리 한복판에서도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심하게 이마 위로 손을 올린 포즈마저도 화보처럼 느껴지는 순간. 빛나는 조각 비주얼과 남다른 분위기는 멀리서도 ‘연예인 포스’가 뚝뚝 흐른다.

거리의 햇살, 건물의 질감까지 한 장의 사진 속에 김우빈만의 무드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한편 김우빈은 2015년부터 배우 신민아와 10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며 국내 대표 ‘롱런 커플’로도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올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수지와의 호흡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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