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국민배우로 사랑받고 있는 추자현이 또 한 번 ‘꾸안꾸’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은 심플한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오버핏 스트라이프 셔츠, 그리고 블랙 미니스커트로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볼드한 선글라스와 자연스러운 포니테일 헤어, 미소만으로도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며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는 모습, 귀엽게 소품을 들어 올린 장난스러운 표정까지, 어떤 각도에서든 화보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밝고 청량한 무드의 셋업은 한여름 도심에서도 시원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꾸민 듯 안 꾸민 듯’ 완벽한 일상룩 교과서로 손꼽힌다.

팬들은 “중국에서도 여신 클래스”, “꾸안꾸는 역시 추자현”, “어떤 스타일도 소화하는 배우”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추자현은 현재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염화 역으로 활약 중이며, 2017년 배우 우효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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