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파자매파티']](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69d0922a-350e-4e2a-9721-6ecc381b67d9.jpeg)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먹방 크리에이터들이 수익과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파자매파티’ 7화에는 구독자 169만명을 보유한 히밥을 비롯해 10년 차 먹방 유튜버 나도, 개성 있는 조합으로 떠오른 박뚜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먹방 유튜버들의 수익이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박뚜기는 “지난달 수익이 600만원”이라고 밝혔고 히밥은 “전성기에는 한 달에 1억원 정도 벌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히밥은 자신의 최고 조회수 영상에 대해 “단건 기준으로 가장 높은 조회수는 약 800~900만 뷰”라며 “8시간 동안 피자 4판, 꽈배기 30개, 돈가스 3세트를 먹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체형 관리 비결에 대해 “운동이 생활화돼 있다. 술 약속이 있어도 장소까지 5km는 뛴다”고 밝혔다.
박뚜기는 자신만의 먹조합 노하우에 대해 “‘마라샹궈+계란초밥’, ‘매운 치킨+랜치소스’ 조합은 내가 처음 시작한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고 “먹조합은 계시처럼 띠링 하고 떠오른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1세대 먹방 유튜버로 활동해온 나도는 “라면이 진리다. 비싼 음식보다 조회수가 잘 나온다”며 자신만의 인기 레시피인 ‘꾸덕한 치즈라면’을 소개해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한편 ‘파자매파티’는 여성 게스트만 출연 가능한 홈파티 콘셉트의 유튜브 토크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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