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주리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3d7b5d31-3bf1-4eb1-9cf9-6f419c690c3d.jpeg)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또 경사를 맞았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드디어!! 나라에서 상을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정주리가 다섯째 아들을 품에 안고 수상 현장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는 “저출생 극복에 힘을 써 나라에서 주는 상을 받게 됐다. 다섯 아이 덕분에 이렇게 상을 받는다. 저는 그냥 아이들을 사랑했을 뿐”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해당 행사 사회자는 “정주리 님 가족은 2024년에 다섯째 아들을 출산하셨고 다섯 명의 자녀를 사랑으로 키웠다”고 소개했다.
그러자 정주리는 “오형제를 키우고 있는 엄마 정주리다.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굉장히 감사하다”며 “오형제를 키우는 건 도전의 연속 같다. 너무 힘들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주는 행복이 있으니 소중한 선물을 받으면서 살고 있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정주리는 상패와 함께 다양한 상품도 품에 안았다.
수상 후 귀가한 그는 “상을 얼마 만에 받은 건지”라며 감격했고 받은 선물들을 하나하나 꺼내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선물에는 한우세트, 고양쌀, 홍삼 등 푸짐한 품목들이 포함돼 있었다.
정주리는 “좋은 날이니 파티해야지”라며 다시 한 번 활짝 웃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낳았다. 그는 육아와 방송을 병행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 ‘소통 전문가’ 김창옥, 정신과 치료 고백…”아무에게도 말 못 해”
- ‘유재석 픽’ 이미주, ‘놀뭐’ 떠난 진짜 이유 밝혔다…”섭섭하지만”
- “이러니 유튜버가 꿈이지”…먹방 유튜버, 억소리 나는 수익 공개
- 김종국·윤은혜, 또 열애설 불붙었다…’이 인증샷’ 뭐길래
- ‘버닝썬’ 승리, 국내서 포착됐다…함께 있던 여성은 누구?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