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피식대학']](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74c0af27-c79d-4e3a-8c00-ea5b75472be9.jpeg)
화려한 배경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룹 올데이프로젝트의 애니가 일상 얘기를 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한글자막]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타잔, 베일리에게 인급동 어떻게 가냐고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신예 아이돌 그룹 올데이프로젝트의 애니, 타잔, 베일리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진행자 이용주는 애니에게 “우리 아주 못된 놈들이다”라며 “세뱃돈 얼마까지 받아봤냐”고 직설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애니는 “나는 설날에 한국에 있었던 적이 없다. 뉴욕에 있어서 그런 날을 가족이랑 보낸 적이 없다”며 조심스럽게 대답을 피해갔다.
그러자 정재형이 “그래도 용돈은 받아봤을 거 아니냐. 원으로 받았는지, 달러로 받았는지, 상품권으로 받았는지”라고 되물었고, 애니는 “생활비 정도. 달러로 받았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한편 올데이프로젝트는 지난달 23일 첫 번째 싱글 ‘FAMOUS’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FAMOUS’는 공개 직후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TOP100’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더블 타이틀곡 ‘WICKED’의 퍼포먼스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멤버 애니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로 알려지면서 데뷔 전부터 ‘재벌돌’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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