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이 또 한 번 무대 위에서 레전드 미모를 경신했다.

최근 공개된 ‘워터밤 서울 2025’ 무대 사진에서 박봄은 시선을 압도하는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물결치는 듯 가볍고 화려한 베이지 러플 슬리브리스 톱에, 대담한 레오파드 프린트 숏팬츠를 매치해 강렬함과 러블리함을 동시에 잡았다.

흔히 보기 힘든 조합이지만, 박봄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소프트한 헤어,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이 한데 어우러지며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봄이만의 무대 룩’을 완성했다.
공연 내내 무대 위를 장악한 카리스마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까지—진짜 박봄 맞아? 싶을 정도로 빛났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아우라와 실루엣, 그리고 자신만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사진에 담겼다.
특히, 요즘 SNS에서 화제를 모은 “무대 위가 가장 예쁜 박봄”이라는 팬들의 평가처럼, 이번 스타일 역시 ‘현실 초월’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독보적이다.
한편 박봄이 속한 2NE1(투애니원)은 ‘워터밤 부산’, ‘워터밤 발리’ 등 연이어 글로벌 무대에 설 예정이며, 8월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프타임 공연까지 예정돼 있어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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