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자연미인으로 불린 배우 우희진

1980년대 후반 아역 배우로 데뷔해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배우 우희진.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인형 같은 외모로 주목받았으며,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후에는 ‘동양의 올리비아 핫세’라는 찬사를 받으며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우희진은 학창 시절 인기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함께 출연한 배우 최성국은 우희진의 대학교 후배라고 밝히며 “학교에 소문이 ‘인형이 들어왔다’고 났었다. 실제로 보니 이목이 집중될 정도로 아름다웠다”고 회상했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우희진은 학창 시절 인기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함께 출연한 배우 최성국은 우희진의 대학교 후배라고 밝히며 “학교에 소문이 ‘인형이 들어왔다’고 났었다. 실제로 보니 이목이 집중될 정도로 아름다웠다”고 회상했다.

1996년,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하며 우희진은 전성기를 맞이한다. 그녀는 톡톡 튀는 매력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세월이 흘렀음에도 우희진의 아름다움은 여전하다. 최근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4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과거 SBS ‘돌싱포맨’에 출연했을 당시, 함께 출연한 예지원은 우희진의 미모에 대해 “대학 시절 우희진 미모에 깜짝 놀랐다. 우리 시대 아이콘, 지금으로 말하면 블랙핑크”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우희진은 ‘인어 아가씨’, ‘인생은 아름다워’,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나도 엄마야’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마이 데몬’, ‘환상연가’, ‘BEGINS ≠ YOUTH’ 등에서 활약하며 변함없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인형’ 같은 외모로 시작해 ‘동양의 올리비아 핫세’라는 찬사를 받는 배우 우희진.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다양한 모습들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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