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가장 뜨거운 화제의 결혼식, 바로 김지민과 김준호의 웨딩 현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민은 순백의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고, 김준호를 바라보는 깊고 아련한 눈빛으로 결혼식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로맨틱 영화처럼 물들였다.

청초함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메이크업과, 단정하게 넘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이 김지민 특유의 우아함을 배가시켰다.

드레스 곳곳에 은은하게 반짝이는 비즈 장식은 신부의 미소와 어우러지며, 결혼식의 주인공임을 단번에 입증했다.

김준호 역시 클래식한 블랙 턱시도에 보타이로 포멀함을 더해, 두 사람 모두 스타일과 감성을 놓치지 않았다.

특히 결혼식 본식 중 두 사람이 마주보는 장면에서는, 김지민의 깊은 눈빛과 환한 미소가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SNS에는 “김지민 눈빛이 너무 영화 같다”, “두 사람의 케미에 나까지 설렌다”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결혼식은 그야말로 연예계 지인들의 총출동! 사회는 이상민, 축가는 거미와 변진섭이 맡아 감동을 더했고, 두 사람은 동료들의 축복 속에서 평생의 인연을 약속했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2022년 공식 커플 선언 후 3년 만에 부부가 됐다. 세기의 결혼식 현장은 앞으로도 두 사람의 행복한 신혼 소식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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