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이자 승무원 출신으로 유명한 류이서(83년생)가 여전히 빛나는 미모와 스타일을 자랑했다.

13일 류이서는 자신의 SNS에 “오늘은 아니고 교회 갔다가 카페 갔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올블랙 민소매 니트 베스트와 버뮤다 팬츠,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단정한 여름룩을 완성했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그레이 빅백까지 더해지며, 캐주얼한 무드에 도회적인 세련미가 더해졌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단정한 헤어와 은은한 미소,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포즈에서는 승무원 출신다운 단아한 분위기가 묻어난다.

카페 앞 벤치와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더해져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여신 그 자체”, “항상 고급스럽다”, “전진이 반한 이유 알겠다”, “심플하게 세련된 코디 팁” 등 감탄을 보냈다.
한편 류이서는 2020년 전진과 결혼해 SBS ‘동상이몽2’에서 꾸밈없는 일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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