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과 24세 연하 아내의 러브 스토리

배우 최성국(54)이 24세 연하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와 함께 장모와 6살 차이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성국은 2022년 11월, 2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하여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부산에서 이루어졌으며, 최성국이 우연히 챙겨간 모기약 덕분에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는 “해운대 근처 피자가게에서 아내를 처음 봤는데, 모기에 물려 힘들어하는 모습에 모기약을 건네면서 인연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아내와의 나이 차이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그는 “나에 대해 바람둥이 이미지가 있지 않나. 아내가 부모님께 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을 때 걱정을 많이 하셨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진솔한 모습으로 결혼 과정을 공개하며 진정성을 인정받고자 노력했다.

그는 혼인신고를 준비하면서 장모님과 6살 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장모님이 1964년생, 장인어른이 1963년생이셔서 그나마 안도했다”고 말했다.

과거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을 당시, 장인, 장모의 나이를 묻는 질문에 “나보다 어릴까 봐” 일부러 여쭤보지 못했다고 답하기도 했다.

최성국은 2023년 9월 23일 득남하여 늦깎이 아빠가 되었다. 그는 “아이가 태어난 후 3개월째 개인 생활이 전혀 없다”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025년 6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다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현재 그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여 아내와의 결혼 준비 과정과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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