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여름 하늘 아래, 김완선은 한 폭의 그림처럼 시선을 압도한다.

청량한 바다를 배경으로 당당하게 선 그녀의 실루엣! 누가 이 각선미를 56세라고 믿을 수 있을까.

빛에 반사된 실루엣, 독특한 패턴의 원피스 수영복, 그리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고유의 카리스마를 배가시킨다.

최근 김완선은 SNS를 통해 바다와 수영장이 어우러진 휴가지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완벽한 비율과 군살 없는 각선미, 자연스러운 여유와 미소. 네티즌들은 “화보다 화보”, “언니 완전 여신”, “56세 맞아? 환상 그 자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화려한 데뷔 이후 40년 가까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싱퀸’이자 뷰티 아이콘으로 남은 김완선.

세월이 지나도 흐트러지지 않는 자기 관리와 트렌디한 감각은 후배 아이돌들에게도 꾸준히 영감을 주고 있다.

한편 김완선은 올해 초 레드벨벳 슬기와 함께한 듀엣곡 ‘럭키(Lucky)’로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을 보여준 바 있다.
여전히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영원한 레전드’의 멈추지 않는 매력, 이번 여름 그녀는 또 한 번 ‘완선 신드롬’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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