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플레이]](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4-0091/image-fb276ef3-d47d-4a8f-9b8f-e0ace91a8afb.jpeg)
여러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장에서 방송인 조세호 부부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2차전 경기에서 조세호·정수지 부부의 투샷이 포착됐다.
이날 경기 중계 화면에는 조세호가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씨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조세호의 뒤에는 부인 정수지가 서 있어 관심이 모였다.
이날 정수지는 토트넘 유니폼을 착용했으며 올백 헤어스타일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1991년생인 그는 패션업계에서 활동 중이며 175cm의 장신으로 유명하다.
조세호와 정수지는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이날 2차전 경기는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들 앞에서 뛰는 마지막 경기였다.
시축은 손흥민의 절친으로 유명한 배우 박서준이 맡았고, 하프타임에는 그룹 투애니원이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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