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까지 도쿄 갈 때마다 타워에 갔습니다.
센소지가 있는 아사쿠사에 도쿄 스카이트리를 갔습니다.
가장 최근에 완성된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녁에 가서 야간 뷰를 봤습니다.
2.
그 다음으로는 시부야에 있는 스카이를 갔습니다.
이곳은 빌딩에 있는 곳으로 최근 가장 핫하죠.
무엇보다 저녁 노을이 질 때 사진이 멋있습니다.
사진찍는 명소로 많이 가고 있고요.
3.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곳이 도쿄타워인데요.
이곳은 올라가진 않았습니다.
바로 앞에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신기하게도 도쿄타워를 배경으로 찍는 게 더 유명하죠.
4.
각자 매력이 있긴 한데요.
다들 서로 떨어져 있어 보이는 게 다릅니다.
서울에서는 남산타워와 롯데타워가 있는데요.
서울은 상대적으로 좀 작아 보이는 뷰는 비슷은 하죠.
5.
도쿄에 있는 곳은 전부 비용이 있습니다.
비용없이 도쿄 뷰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도쿄도청입니다.
도청 건물에서 볼 수 있어 무료입니다.
6.
도쿄 도청이 신주쿠에 위치해 있습니다.
있다는 건 알았지만 굳이 찾아가질 않았는데요.
이번에 숙소가 신주쿠였고 워싱턴 호텔이었는데요.
걸어서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으니 갔습니다.
7.
2번에 걸쳐서 갔는데요.
건물이 2개가 있어 남측과 북측에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도 따로 있고요.
한꺼번에 두 군데를 다 볼 수는 없습니다.
8.
따로 따로 가야 하는데요.
엘베가 고속이 아니라 올라가는데도 오래 걸립니다.
위에 올라가니 전망이 좋긴 하더라고요.
각자 타워가 어디 있냐에 따라 보이는 뷰가 다릅니다.
9.
남측에는 피아노가 있는데요.
어느 여자 아이가 피아노를 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아빠인 듯하던데요.
나중에는 둘이 함께 치더라고요.
10.
저 멀리 후지산도 보이더라고요.
무료인데도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제가 간 시간이 전부 낮 12시 전이라 그럴 수도 있고요.
거의 가자마자 볼 수 있으니 기회되면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11
야간에는 건물에 레이저를 쏘는 쇼가 있습니다.
8시부터 20분 정도 간격으로 쇼를 하는데요.
건물 맞은 편에 잔디가 있어 누워 볼 수 있습니다.
한다는 사실을 알고 저녁 9시에 부랴부랴 호텔에서 보러 갔네요.
저는 총 6편을 봤는데 볼 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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