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여름 햇살 아래, 이선영 아나운서는 20년의 시간을 담아낸 KBS 앞에서 조용히 미소 지었다.

익숙한 회사 앞에서 마지막 사원증을 들어 올리며, 긴 여정의 끝과 새로운 시작을 동시에 기록했다.

“정리는 이틀이면 되네요”라는 그의 담담한 고백에는 20년 동안 쌓아온 추억과, 앞으로 펼쳐질 삶에 대한 기대가 교차했다.

최근 소셜미디어에 “작은 이별을 기록합니다. 백수가 아무것도 없는 흰손, 이라는 뜻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를 ‘100핸드’라고 생각해보려고요”라는 글을 남기며, 더 많은 가능성과 도전을 품은 하루를 예고했다.
이선영은 잠시 쉬어가겠지만, 자신만의 속도로 백 가지 꿈을 하나씩 펼쳐볼 계획이다.
2005년 KBS 아나운서로 시작해 20년을 보낸 그는 이제 익숙함 대신 설렘을 택했다.
이선영 아나운서의 새로운 라이프 챕터가 시작됐다. 앞으로의 시간에는, 그의 ‘100핸드’에서 피어날 다양한 도전을 응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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