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태희 SNS(왼쪽), 비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4-0091/image-04a333fe-5141-4b4b-a231-8a0f2a152f26.jpeg)
배우 김태희가 2년 만에 뉴욕에서 근황을 전한 가운데, 남편 비가 댓글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지난 11일 김태희는 개인 SNS 계정에 “영상은 처음 올려보는 것 같다. 보정도 하고 음악도 깔고 싶지만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다”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김태희는 뉴욕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최근 그는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버터플라이’ 행사 참석차 미국을 방문했다.
김태희는 “덕분에 오랜만에 방문한 뉴욕”이라며 친한 친구를 만나고 여행을 즐기는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후 남편 비는 영상 업로드에 어려움을 느끼는 김태희에게 “제가 알려드릴게요. 저희 집으로 오세요”라는 댓글을 남겨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사랑꾼이다”, “여전히 꿀이 떨어지는 두 사람”, “내 워너비 부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대학교 의류학과를 졸업한 김태희는 2017년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태희가 출연한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버터플라이’는 오는 13일 전 세계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오는 22일 tvN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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