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4-0091/image-5033ad0a-a51f-4a33-8726-0d50dd9410b5.jpeg)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파격적인 바디프로필 영상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3일 최준희는 개인 SNS에 “96kg 절대 안돌아가지”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진행한 바디프로필 촬영 현장이 담겼다.
금발 헤어를 한 최준희는 전신 밀착 의상을 착용한 채 슬렌더한 몸매를 뽐냈다.
현재 최준희는 키 170cm, 몸무게 41kg을 유지하고 있다.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던 그는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하며 45kg까지 감량했고, 지금은 더욱 날씬한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그는 “살 많이 빠졌쥬? 다들 넘 많이 빠졌다고 뭐라 하셔도 쩔 수 없음. 가시 같은 몸이 내 추구미임”이라며 자신의 스타일에 대한 확고한 태도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외모에 대한 부정적 시선도 있었다. 한 네티즌이 “장원영도 살 찌우니까 건강해 보이고 예쁘더라. 솔직히 너무 징그럽게 해골같이 말랐다”고 지적하자, 최준희는 “알아서 하겠다. 무례함의 끝을 찍네”라며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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