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뜬뜬']](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4-0091/image-e514e1df-f84f-440f-8720-3cb12aad3b9b.jpeg)
배우 이광수가 공개 열애 중인 이선빈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생일잔치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유재석의 생일을 맞아 지석진, 이광수, 양세찬이 함께 모여 근황 토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은 “광수 같은 경우 내가 연애 코치로 많이 활약했다”며 과거 이광수의 연애를 도운 일화를 꺼냈다.
이에 이광수는 “내 인생 최악이었다”고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지만, 유재석은 “광수가 지금 선빈이 잘 만나고 있는데, 그 연애를 내가 만들어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호언장담했다.
또 유재석은 “거기까지 가는 과정을 내가 다 해준 거다. 지금 좋은 인연을 만나지 않았냐”고 했고, 이광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하는 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윽고 유재석은 이선빈이 출연한 영화 ‘노이즈’를 언급하며 “선빈 씨 영화도 잘 되고 있지 않냐”고 했고, 자연스럽게 이광수와 이선빈 커플의 근황이 화두에 올랐다.
지석진은 “내가 한 몫 했다. 내가 열심히 했다. 자연스럽게 홍보해줬다”며 이선빈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영화 홍보를 한 것을 언급했고, 유재석은 “추접스럽게 ‘내가 한 몫했다’가 뭐냐”고 핀잔을 줬다.
이광수 역시 “감사한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 게 어디 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이광수는 “그래도 형 채널 덕에 홍보 많이 됐다”며 지석진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한편 이광수와 이선빈은 2016년 SBS ‘런닝맨’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2018년 12월 “만난 지 5개월 됐다”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 ‘170cm·41kg’ 최준희, 슬렌더 몸매 공개…”96kg 절대 안 돌아가”
- 기안84, ‘190cm 모델급’ 박나래 전남친 언급…”재산 노리는 줄”
- 강은비, 근친상간 루머 언급…’이 사진’이 문제였다
- 매일 실패하던 김희선·탁재훈…’한끼합쇼’, 결국 이런 결정 내렸다
- 차은우 친동생, 알고 보니 ‘유퀴즈’ 나왔었다…”역대급 얼굴천재”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