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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옷 선물에 깜짝 놀라 기뻐할 줄 알았던 고양이.
하지만 옷에 있는 알록달록한 ‘꿰맨 자국’ 디자인을 본 순간, 표정이 싸늘하게 굳어버렸습니다.
“이게… 헌 옷이라고?”라는 눈빛을 보내더니
그대로 등을 돌리고 벽만 바라보는 토라진 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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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간식 봉지를 흔들어도, 장난감을 꺼내도
단 1도 고개를 돌리지 않는 철벽 모드 발동!
오늘의 교훈: 디자인 꿰맨 자국은 인간만 알 수 있다는 것…
냥님 마음을 풀기 위해선 최소 참치캔 두 개는 각오해야 할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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