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한국의 마이클 잭슨’, 딸은 ‘4세대 대표 비주얼’. 가수 박남정의 딸이자 그룹 스테이씨의 멤버인 시은

아버지의 ‘끼’와 자신만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그녀의 SNS에 공개된 사진 속 시은은 화이트 레이스 브라톱에 체크무늬 벌룬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힙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과 비현실적으로 긴 ’11자 학다리’, 그리고 완벽한 직각 어깨는 마치 만화 속 주인공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박남정의 딸’이라는 수식어로 데뷔 초부터 주목받았던 그녀는, 이제 그룹 스테이씨의 핵심 멤버이자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

사진 속 한층 깊어진 눈빛과 성숙한 분위기는, 치열한 K팝 시장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성장해온 그녀의 내공을 보여주는 듯하다.

한편, 시은이 속한 스테이씨는 월드 투어 ‘STAY TUNED’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무대 위에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 밖에서는 이처럼 완벽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녀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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