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여름밤, 은은한 조명 아래 싱그러운 꽃이 피어났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 후 한층 더 깊어진 아름다움을 전했다.

서동주는 최근 SNS를 통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화사한 플라워 패턴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어깨를 감싸는 시스루 퍼프 소매가 그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행복 가득한 미소. 지난 6월, 4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 ‘새신부’의 여유와 안정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반려견을 품에 안고 따뜻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훈훈하게 만든다.

‘MIT 출신 변호사’라는 지적인 이미지와는 또 다른,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그의 반전 매력에 팬들은 “결혼하니 더 예뻐졌다”, “강아지와 함께 있는 모습이 천사 같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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