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괜찮은 사람 팔찌로 지은과 정근은 공식 커플인 듯 했지만!
정근과 지은은 첫 데이트를 하며 서로를 알아 갔는데요.
둘 다 상대방 정보까지 알며 정근이 오빠라는 것도 알게 되고요.
약속했던 산책 데이트를 하며 더욱 알아가네요.
서로 처음으로 만난 사이가 되었는데요.
무엇보다 편안했던 점이 둘 다 좋았나보더라고요.
지은은 특히 그런 점에서 정근에게 더 고마워하고요.
어제 데이트 후 숙소에서도 일회용 카메라로 찍었는데요.
그게 정근은 너무 좋았나보더라고요.
대화를 하며 지은 어깨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리는 정근.
둘은 나이 갖고 좀 티격태격했는데요.
무엇보다 정근이 지은에게 누나같다고 했었는데요.
지은이 4살 어린 걸 알고 애기같다고 하자 스튜디오도 초토화되었죠.
정근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지은에게 어필합니다.
걱정 안 하게 해달라는 표현을 할 정도네요.
지은이 딱부러지게 답을 하진 않았지만요.
정근 입장에서 지은에게 좀 더 강하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또다시 지은만 두 사람에게 선택을 받았습니다.
그게 누군지 몰라도 정근 입장에서는 속이 탈 수밖에 없겠죠.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곧장 현장에서 지목하는데요.
정근이 지은에게 가자고 외치더라고요.
지은이 좋아하면서 둘은 공식적으로 이틀 연속 데이트가 되었네요.
지은이 목걸이 등을 하는 걸 보고 선물하려고 하는데요.
정근은 엑세사리 가게에 가서 선물하려는데요.
지은이 이것저것 보더니 갑자기 팔찌를 같이 할까라고 하네요.
생각지도 못한 제안에 정근은 순간 당황해 하는데요.
속으로는 무척이나 기뻤다고 하네요.
화려한 걸 하지 않을 거 같은 정근이지만 같이 한다는 생각에 지은은 신났고요.
무엇보다 상대방을 위한 걸 골라주리고 하는데요.
골라준 팔찌를 하고 있다는 건..
둘이 사귀는 것도 아닌데 이건 공식적으로 커플 인증인데 말이죠.
서로에게 골라준 팔찌를 하고 있는데요.
정근이 팔찌하고 있는 걸 다들 모른 듯하더라고요.
정근이 지은에게 마지막 날까지 팔찌 빼지 않기로 제안하는데요.
처음에 놀랐던 지은이 동의하며 서로 팔찌를 계속 끼게 되었는데요.
중간에 잠시 지은이 팔찌를 안 하며 오해가 쌓인 듯하고요.
과연 다음 내용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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