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흐름을 비웃기라도 하듯, 카메라 렌즈 바로 앞까지 다가온 그녀의 얼굴에는 어떤 흔적도 보이지 않습니다.

‘인간 비타민’ 장영란, 그녀의 초근접 셀카는 마치 잘 빚은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 결을 자랑합니다.

46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행복한 미소만이 잔잔한 파문처럼 번질 뿐입니다. 한의사 남편이 매일 반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증명하는 순간입니다.

방송인 장영란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9월 맞이 초근접 셀카”라는 글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잡티 하나 없이 투명한 피부와 생기 넘치는 눈빛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관리의 여왕’다운 면모를 뽐냈습니다.

사진 속 장영란은 꾸미지 않은 편안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흑백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헤어스타일, 그리고 옅은 화장은 그녀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화려한 장식 없이도 스스로 빛나는 그녀의 모습에서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건강한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과거 남편을 위해 22억 원의 빚을 내 한의원 개원을 도왔던 ‘내조의 여왕’. 최근 병원 양도 소식을 전했음에도 변함없이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에게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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