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자라나 면도를 하게 되면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다시 자라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이저 제모를 통해서 제모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제모를 받는다고 해서 다 똑같은 효과를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시술을 진행할 때 다양한 조건에 의해서 효과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효과적인 제모를 위해서 어떠한 것들을 따져보고 지켜주는 것이 좋을까요?
레이저 제모의 원리는?
털의 뿌리인 모근에 있는 털을 만드는 세포에서 털이 자라나고 우리는 그 털을 만드는 세포를 파괴하여 제모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털을 만드는 세포는 피부 바깥에 있는 털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그 털에 열이 전달되어서 모근까지 전해지면 모낭이 파괴가 돼서 제모가 되는 원리입니다.
효과적인 레이저 제모 효과 영향1 레이저 강도
레이저의 강도, 즉 에너지의 시기에 따라서 제모의 효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에너지를 조사하면 열이 너무 강해서 화상을 입을 수 있고 털 뿐 아니라 털의 주변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색소침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열이 너무 약하면 모낭을 충분하게 파괴하지 못해서 열만 주고 효과는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레이저 제모 효과 영향2 레이저 시술 간격
털은 자라나는데 생장기, 퇴행기, 휴지기 주기가 있습니다. 털은 모두 자라서 똑같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제각각의 주기가 있기 때문에 제모를 하고 나서 다시 생장기로 돌아오는 털들을 제거하기 위해서 4주 정도의 간격을 맞춰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주 한다고 효과적인 것이 아니라 시술 간격을 잘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효과적인 레이저 제모를 위한 팁
레이저 제모를 진행하기 1~2일 전에는 면도를 해서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너무 가격이 싼 병원은 환자를 빠르게 받아야 하기 떄문에 샷 수, 시술 시간을 조절을 할 수 밖에 없어 가격만 보고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꼼꼼함이 요구 되는 시술이기 때문에 시술 경험이 많은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술 회차가 거듭될 수록 파장 등 세심하게 조절이 필요하기 때문에 경력이 많은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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