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동을 하거나 외출을 하였을 때는 꼭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서
음악을 듣거나 오디오북을 듣거나 하는데요.
요즘 사용하던 커널형 이어폰의 수명이 다 되었는지
잡음도 들리고 연결도 자주 끊어져서 새로운 무선이어폰을 알아보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다 가성비블루투스이어폰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블라우풍트 ENC커널형블루투스이어폰인데요.
가성비블루투스이어폰으로 가격이 꽤 저렴한데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블라우풍트는 1923년에 독일 베를린에서 실립이 된 후
통신 및 음향기기와 가전 기기분야에서 완벽한 품질 및 높은 기술 경쟁력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요.
IPX4 생활 방수 기능이 있으며 무게는 49g으로 아주 가벼워서
휴대성이 좋아요. 그리고 커널형이어폰으로 귀에 쏙 들어 가기 때문에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해도 잘 빠지지 않고요.
제품 박스를 열면 이어폰과 케이스가
별도로 들어 있는데요. 깔끔한 포장이고
완충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전체 구성은 설명서와 C타입 충전 케이블,
이어캡 사이즈가 다른 2쌍,
이어폰 1쌍과 케이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케이스는 충전형 케이스였는데요.
가볍고 깔끔한 디자인이라서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겠더라고요.
그리고 C타입으로 충전을 하기 때문에 범용성이 높아서
일반 스마트폰 충전기를 사용해 충전을 할 수 있고요.
블루투스 이어폰은 블루투스 버전이 5.3으로 연결성이 보다 좋으며
10m이내라면 자유롭게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음악 재생시간은 약 4시간, 통화 시간도 약 4시간이고요.
대기 시간은 약 120시간이며 충전 시간은 1 ~ 2시간이라
하루 외출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이어폰은 좌우가 구분이 되어 있어
확인을 하고 귀에 착용을 하면 되는데요.
커널형이라 착용감이 보다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어폰 1개의 무게는 4g에 불과해서
깃털 같은 무게감을 느낄 수 있었고요.
길쭉한 부분에는 스마트 컨트롤 버튼이 있어서
볼륨 업, 다운, 재생 및 정지, 전화 수신과 끊기, 거절,
다음곡과 이전곡 등의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터치로 가볍게 제어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쏙 크래들에 넣으면
최대 4회 충전이 가능한데요.
때문에 여행시에도 듣고 충전을 하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듀얼 모드와 싱글 모드 두가지를 모두 지원하기에 이어폰 한쪽만을
사용할 수도 있고요.
케이스에는 앞쪽에 이어폰의 충전 상황과
케이스의 배터리 잔량이 나오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배터리타임을 알 수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이렇게 충전을 하면 되고요.
보조배터리로도 물론 충전이 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였습니다.
참고로 여행을 하면서 충전하기가 힘들면
이어폰 한쪽씩 사용하면 더 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외출시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13mm 고성능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채택해서
웅장하고 박진감이 넘치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어 음질이 좋은 편이었고
통화를 할 때 총 4개의 고감도 마이크로
주변 소음을 감소하면서 선명하게 통화를 할 수 있어서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가성비가 참 좋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이어폰을 찾으시는 분들은
한번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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