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일 기다렸던 연애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연애 프로그램에 입문했던 방송이기도 하고요.
환승연애 2를 보고 일주일동안 정주행했었죠.
3시간이 되는 시간을 그냥 다 보면서 말이죠.
과몰입을 할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이죠.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또 기다렸던 프로그램이 아닐까합니다.
수많은 연애 프로그램이 있죠.
넷플릭스의 솔로지옥
SBS의 나는 솔로.
그 외에도 여러 연애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와 달리 환승연애는 무조건 과몰입하게 됩니다.
감정이입이 장난 아니게 만들죠.
출연한 커플 사연 자체가…
1회부터 푹 빠지게 만드는 매력을 넘는 마력이 있죠.
안 본 사람은 있어도 1회 본 사람만 있을 수 없는 프로그램.
각자 사연을 보면서 눈물 짓게 만들죠.
그 안에서 벌어지는 애뜻함과 설레임.
이런 것들이 분출되면서 더욱 집중하게 만들고요.
바로 그 환승연애3가 다시 우리 곁에 찾아옵니다.
연출자가 타사로 이직을 했죠.
올해는 그런 이유로 안 나오나 걱정했는데요.
제주도에서 얼마전 촬영을 끝냈다는 소식이 있었죠.
내년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올 해 한다고 다시 공지 되더라고요.
그러더니 12월 29일인 23년 끝자락에 찾아오네요.
티빙을 역대급 가입자 수 폭발로 만들었던 연애 프로그램.
티빙 답게 상영시간을 자유자재로 늘려 더욱 과몰입하게 만든 프로그램.
누가 뭐래도 연애 프로그램 대표라고 할 수 있죠.
12월 19일 환승연애3 무조건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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