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세영은 배인혁과 결혼 계약을 합니다.
배인혁 입장에서 이세영이 필요했으니까요.
이세영도 뭐 당장 갈 곳도 없고요.
다시 조선으로 돌아가려 별의별 짓을 했지만요.
당장 불가능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으니까요.
근데,, 이세영이 한 새끼 손가락 약속이 조선시대에 없었을 거 같은데… ㅋ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시청률이 5.6%, 5.9%, 6.7%까지 상승입니다.
이건 전적으로 이세영이 거의 혼자 하드캐리한다고 해야겠죠.
혼자서 코믹을 담당하며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합니다.
로봇청소기 에피소드도 웃으며서 봤고요.
그 외에도 조선시대에 살다 온 사람이 겪는 어리둥절을 너무 잘 표현.
천역덕스럽게 연기하다 보면서 빵~~빵~~~ 터지네요.
이세영에게 뭔가 능력이 있어야 드라마가 더 재미있겠죠.
조선시대에서 왔으니 당시에 그림을 보는 눈이 있습니다.
전시되려고 했던 작품이 가짜라는 걸 한 눈에 알아봅니다.
창고에서 진품 그림을 찾아내고 맙니다.
조선시대에 있을 때 이세영은 패션감각을 아주 뽐냈죠.
아마도 향후 드라마에서 패션쪽으로 빛을 발하지 않을까 하는 예측이 되네요.
어떻게 진짜 그림을 알게 되었는지 배인혁이 너무 궁금해 하죠.
이세영 입장에서는 자기 친구가 그린 그림이니 너무 자연스러웠던고요.
자신이 직접 아호 직인까지 찍었던 작품이니까요.
배인혁은 여전히 이세영이 조선에서 왔다는 걸 믿지 않습니다.
이걸 계기로 조금이라도 믿게 되지 않을까하네요.
계속해서 조선과 현대를 오가며 드라마가 진행되네요.
마지막 장면도 너무 자연스럽게 키스씬까지 이어지네요.
이세영이 혼자 술먹겠다고 땡강 부리며 마시더니요.
집에서 콘센트를 보면서 왜 웃냐며 젓가락을 넣으려다가… 그만.
배인혁이 놀라 말리다 둘이 뒤로 넘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이세영은 조선시대에서 왔는데 너무 적극적인 여성이로세….네요. ^^
이세영이 먼저 키스를 하면서 둘이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될 것 같네요.
이제 이세영 단독으로도 시청률을 견인하고 드라마를 이끌고 갈 수 있네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이세영을 제외하고는 없어 보이니까요.
이세영은 과연 어디까지 이 드라마를 올라가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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