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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홈 2 결말은 시즌3을 위한 프롤로그인가?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큰 기대를 갖고 보기 시작한 <스위트 홈2>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고 세계관이 더 확장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초반에는 시즌1에 나온 배우가 그대로 나오면서 연결성이 보였죠.

곧장 퇴장하는 인물이 나왔고 엉뚱하게 전개 되는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시즌 1에 나온 인물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고 가장 궁금한 괴물의 출연.

도대체 무엇때문에 이런 일이 생겼는지 궁금증을 해소해 줄것이라고 생각했죠.

정작 완전히 다른 드라마가 아닌가 할 정도로 연관성이 없어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시즌 2와 시즌 3이 동시에 제작했다고 들었거든요.

어떻게 된 게 스위트홈2는 시즌 3를 위한 거대한 밑밥이 아닐까할 정도였네요.

아무런 것도 해결되거나 알려준 게 하나도 없습니다.

새로운 인물을 보여주고 기존 인물은 고민시를 제외하면 등장하지도 않습니다.

후반 들어 다시 출연하지만 이미 중요 내용은 다 나온 것이나 마찬가지였죠.

가장 큰 줄기는 괴물이 되지 않은 사람을 위정자가 전부 죽여버리려 합니다.

그 위정자마저도 사실은 괴물이라는 게 밝혀지면서요.

드라마에서는 스테디움이라고 표현되는 곳에서 미사일로 전부 죽여버리려 하죠.

막판에 유오성이 대원들과 함께 이를 저지하면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밖에는 괴물이 득샐되어 살아남은 사람들은 지하에서 거주하고 있죠.

이곳에는 시즌1과는 전혀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여기에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인물은 대부분 군인이라 할 수 있고요.

그 중에서도 진영이 지위가 높지도 않은데 주인공이라 할 수 있었고요.

솔직히 고민시는 시즌1과 2에 연속으로 가장 많이 나오는데 이렇다할 역할이 없습니다.

어떤 이유로 이시영에게서 태어났는지 모를 김시아가 가장 강력한 괴물입니다.

스스로 상대방을 괴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데 완전 괴물이 아닙니다.

인간인 채로 괴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존재로 만들어 버리죠.

그 외에 출연한 배우만 놓고본다면 오정세,김무열, 윤세아, 김신록, 현봉식.

출연진은 상당히 빵빵한데요 딱히 보여주는게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오정세가 미지의 연구원으로 비밀을 간직한 걸로 나오고요.

김무열은 군인으로 좀 활약하는 정도라고 할까요?

8부까지 보면서 딱히 인상적인 게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이렇다 할 괴물도 기억에 남지 않고요.

내용도 그냥 다들 지하에 살았고, 다른 뭔가가 있다는 뉘앙스 정도.

그거 말고는 시즌 2를 보면서 알게 된 게 전혀 없다는 느낌입니다.

그나마 막판에 생각지도 못한 이도헌이 최종 괴물 모습처럼 나오더라고요.

군대에 가서 아예 출연 자체가 안 된 걸로 아는데 꽤 반전이라고 할까요?

그 이외는 박규영도 이제는 톱스타가 되었는데 시즌 2에서 3회만에 사라지고요.

시즌 1에서 매력적으로 살아남은 캐릭터를 전부 이상하게 처리한 듯해요.

그동안 유명해져서 출연료가 엄청 높아져 그랬을 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죠.

이 모든 건 결국엔 시즌 3가 내년 여름에 나와야 알 수 있을 듯합니다.

스위트홈에서 벌어진 일이 무엇인지와 해결책까지 말이죠.

한국 드라마 장점은 다음 시즌 고려없이 깔끔하게 끝내는 것인데요.

스위트홈은 처음부터 다음 시즌을 고려하며 만들었기에 오히려 밋밋합니다.

굳이 말한다면 16회 중에 8회까지 본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렇다고 곧장 9회부터 나와야 할텐데 내년 여름에 한다니.

3년만에 나온 작품치고는 내용이 부실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시즌 3을 기다리는 거 말고는 답이 없어 보이네요.

천천히 꾸준히
content@feed.view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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