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에노역 야키도리 라는 제목으로~ 제각 그곳에서 맛있게 꼬치를 먹었던 그 장면들을 사진을 보면서 한번 설명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이때 마침 목도 마르고, 술이 고팠습니다만~ 딱 잘 먹고 마셧고, 무엇보다 길거리 옆에서 앉아서 먹다보니 뭐랄까 일본 로컬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진은 스카이라이너 라는 기차 로서 나리타공항 에서 우에노역 까지 빠르게 올 수 있었습니다~ 20분 마다 배차가 되어서 굳이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빠르게 나리타공항 에서 쉽고 빠르게 스카이라이너 로 도쿄 시내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쾌적하고 넓고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의 스카리아리너 는 뭐 저에게는 완벽했습니다~ 그리고 캐리어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라던지~ 뭐 기차 안에 음료를 섭취 하거나 아이가 있는 엄마가 애기 기저귀를 갈 수 잇는 공간이라던지 뭐 편의시설이 대부분 있습니다~ 그래서 나리타공항 에서 우에노역 까지 불편함 없이 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도착하자 마자 우에노역 에서 바로 캐리어를 끌고, 체크인을 했습니다~ 체크인 을 빠르게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당일에 우에노역 으로 와서도 바로 놀 수 있습니다
보통 당일 도쿄 들어오면 하루가 다 가고, 도착하는 날이 약간 아깝다고 해야하나? 어둑어둑 해 질텐데~ 우에노역 도착해도 아직 환합니다^^ 그만큼 스카이라이너 기차 가 빠르다는 걸 의미 합니다
이제 슬슬 배가 고파서 우에노역 야키도리 를 어디에서 먹어야 잘 먹었다 소문이 날까^^ 하고 두리번 두리번 해 봅니다~
언제나 우에노역 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합니다~ 예전에 친구랑 이곳에서 사탕이나 플라스틱 곽에 들어있는 민트맛 사탕을 사러 많이 왔었는데~ ㅎ 그 날이 어제처럼 느껴집니다~
눈에 보이는 아무 식당이나 들어갑니다~ 사실 간판 제대로 안보고 그냥 맛집 검색 안하고 우에노역 야키도리 집이 워낙 많다보니 아무곳이나 들어가도 솔직히 다 맛있다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배가 고프다기 보다는 생맥주 가 좀 땡기는 날이었습니다~ 캐리어 들고, 나리타공항 에서 부터 여기저기 막 돌아다니다 보니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었습니다
드디어 시원한 생맥주 가 등장 했습니다~ 야키도리 의 맛도 맛이지만~ 그거 나오기 전에 그러니까 구워지기 전에 먹는 생맥주 맛은 … 진짜 그 맛은 잊지 못할 듯 합니다
자 다음은 식전에 나오는 메뉴인데~ 오리고기와 상추가 곁들여진 개인 샐러드 정도라 봐주시면 되는데~ 맛이 아주 훌륭 했습니다~ 빈속에 생맥주 를 먹는것에 대해서 좀 그럴까봐 그런지 ㅋㅋ 암튼 오리고기 와 생맥주 의 조합이 매우 훌륭 했습니다
그리고 우에노역 야키도리 를 기다리기 전에 목을 축이고 나니 참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길거리에 앉아서 테이블엣 맛보는 식사시간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뭔가 더 일본 스럽고 더 도쿄 스러운 그런 느낌 이었습니다~ 스카이라이너 기차 로 빠르게 우에노역 으로 왓기 때문에 이게 가능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렇게 생맥주 맛본 후에 야키도리 가 푸짐하게 나왓고, 기성품도 잇지만~ 맛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닭간 도 있고, 똥집도 있고, 껍질도 있고,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언제나 일본 에서의 야키도리 는 역시가 역시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흔한 소시지를 꽂은 구이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생맥주 로 목 축이고 맛보는 야키도리 맛 최고 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바로 팀랩플래닛 도쿄 를 관람하기 위해서 서둘러 택시 를 탔습니다~ 일본 에서의 택시는 사실 잘 안타는데~ ^^ 일본 환율이 충분히 좋기 때문에^^ 가능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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