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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제가 본 영화 베스트 10을 선정합니다.
23년 전반기에는 49편을 봤고요.
23년 하반기에는 47편을 봤습니다.
다 합치면 총 96편을 봤네요.
제가 본 영화에서 극장에서 본 게 더 많습니다.
거의 수요일에는 극장에서 영화를 본게 많거든요.
52주로 놓고 보더라도 반 정도는 극장에서 봤다는거죠.
덕분에 CGV에서 VIP등급을 넘어 RVIP입니다.
거기에 매주마다 콜라와 팝콘을 대자로 늘 마시고 먹었고요.
그렇게 본 영화 중에 선정한 10편입니다.
선정한 사람이 저라서 제 취향이 아주 많이 들어갔고요.
그걸 감안해서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언제나처럼 10편은 제가 본 순서대로입니다.
https://blog.naver.com/ljb1202/222976903308
더 퍼스트 슬램덩크
그저 애니메이션으로 나왔다는 사실만으로도
꼭 봐야 할 영화였죠.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그랬던 듯합니다.
그때의 그 감동이 여전하더라고요.
재관람하는 사람들도 많았죠.
저도 또 한 번 보고 싶네요.
https://blog.naver.com/ljb1202/223065746644
리바운드
이 영화 내용은 실화입니다.
그 사실을 알고 본다면 거짓말 같을 겁니다.
도저히 실화라고 생각되지 않거든요.
이게 지어낸 이야기라고 해도 과하다고 할 정도죠.
그만큼 영화를 보면 큰 감동이 밀려옵니다.
어지간한 자기계발보다 더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ljb1202/22309261003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Volume3
마블에서 간만에 흥행에 성공한 영화가 나왔죠.
흥행뿐만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만족스럽고요.
가오갤만의 매력을 놓치지 않았더라고요.
음악이 흐르면서 나오는 위트는 여전했고요.
가오갤 멤버끼리 캐미도 너무 좋았고요.
이게 마지막이라는 사실이 제일 안 좋았네요.
https://blog.naver.com/ljb1202/223137063433
귀공자
귀공자는 김선호를 위한 영화입니다.
김선호가 아니었다면 재미가 덜 했을 듯합니다.
감독이 처음부터 김선호를 염두에 두고 찍은 듯해요.
다른 배우가 했다면 과연 이렇게 매력적이었을까?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였습니다.
시리즈를 생각하고 찍었다던데 나올 듯합니다.
https://blog.naver.com/ljb1202/223155299006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1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톰 크루즈입니다.
사실 그저 톰 크루즈가 나온다는 사실만으로도 봐야죠.
이번 미션 임파서블은 대미를 장식하는 영화기도 하고요.
파트 1을 전 재미있게 봤답니다.
https://blog.naver.com/ljb1202/223179283177
콘크리트 유토피아
아주 논란이 엄청나게 많은 영화였죠.
그 논란을 제가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영화에서 진짜 빌런은 누구일지에 대해서 논란이 많습니다.
영화 속 상황에서 누가 맞는 것일까요?
https://blog.naver.com/ljb1202/223185309101
달짝지근해:7510
사실 조금은 의심스러운 생각으로 영화를 봤습니다.
김희선과 유해진 조합은 너무 생경하기도 했지만요.
아직까지 유해진을 완전 믿기는 그렇고, 김희선 영화는 TV와 달라서요.
영화제목처럼 코믹한 영화를 재미있게 만들어 즐겁게 봤네요.
https://blog.naver.com/ljb1202/223227311057
30일
진짜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봤던 영화였습니다.
기억하면 영화 개봉 당시에 딱히 다른 게 볼 게 없었거든요.
막상 영화를 보니 빵빵 터지면서 재미있더라고요.
강하늘과 정소민 캐미도 너무 좋고 내용 전개도 좋았고요.
https://blog.naver.com/ljb1202/223266708639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작년에 개봉한 영화인데 올 해 저는 극장에서 봤습니다.
수능 특집으로 극장에서 하는 걸 우연히 봤는데요.
내용이 너무 기발하면서 반전이 참 슬프더라고요.
제가 워낙 좋아하는 장르기도 해서 포함시켰습니다.
https://blog.naver.com/ljb1202/223271951564
서울의 봄
23년 마지막으로 천만을 돌파한 영화죠.
심플하게 모든 걸 다 제거한게 성공 포인트 같습니다.
오로지 전두광과 이에 맞서는 정우성.
저절로 집중하면서 보게 된 덕분에 스포일러가 나와도 괜찮았네요. ㅋ
억지로 영화를 본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딱히 할 게 없는 데 영화나 봐야겠죠.
그런 생각을 할 때 거의 대부분 극장에서 봤죠.
그러다보니 오히려 OTT에서 하는 영화를 거의 보질 못했네요.
23년과 달리 24년에는 더 보게 될까요?
그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자연스럽게 볼 수 있으면 보게 되는거죠.
제가 영화를 보고 싶어 보는 거니까요.
24년에도 재미있게 영화보고 리뷰 남기겠습니다.
제 영화리뷰를 여러분도 재미있게 즐기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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