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손목보호대 제품 하나를 추천 해 볼까 하는데요,
다름아니라 저는 회사에서도 거의
8시간 가까이 마우스나 키보드를
붙잡고 일하기도 하고
새벽에 운동도 하느라 덤벨도들면서
퇴근 이후에는 이렇게 블로그를 쓴다던지,
온라인게임을 하고
출근하면서 지하철에서 라던지,
자기 전에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들고 영상을 보거나
카톡을 하는 등
진짜 농담안하고 하루 중에 자는 시간을 빼면
손목을 가만두지 않는 상황이랍니다.
그 상황에서도 아무래도 자세도 불량하고
너무 무리해서 사용하다보니, 사실
손목 건초염이라던지, 손목터널증후군에
상당히 노출되어 있고,
실제로도 손목통증이 좀 있는 편이라
평소에 한의원에서 침도 맞기도 하고
주기적으로 마사지도 해주면서 관리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기인
회사에서 라던지, 집에서 마우스나
키보드를 잡을 때에 통증이나 불편함은
전혀 익숙해지지 않고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 보니
반깁스를 하면서 손목을 고정시키거나
부목이나 지지대 같은 걸로 대주면서
최대한 신경써줘야 한다고 하는데,
뭐 이걸 저 혼자 매번 할 수도 없고
탈부착이라도 원활한게 아니다보니
말도안된다고 생각했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빔핏 반깁스 부목 손목보호대 WRB-98
제품을 사용해 보니, 이전보다 좀 더 편안하게
일상생활에서의 손목사용이 가능해져서
꽤나 만족중이랍니다.
일단 빔핏이라고 해서
일본 스포츠용품 브랜드 중에서
오로지 보호대만을 위해 연구하는
꽤나 유명한 브랜드인 것부터 알게되었는데요
약 200여개의 보호대 관련 특허를 보유했을 정도로
정말 그야말로 ‘진심’ 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니
뭐 브랜드적은 측면에서는 말할것도 없었고
딱 제가 필요한 벨크로타입의
탈부착이 가능한 보호대인데다가
빔핏만의 반깁스 부목 손목보호대 기술로서
손목을 완벽히 고정하여 관절 꺾임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꽤나 만족하고 있답니다.
일단 제품을 개봉해보면
인체공학적 설계 디자인으로
손목 부터 손등, 손바닥까지 밀착하는 부분을 고려한
곡선형 디자인으로서 심지어 일반 손목보호대같이
좌/우 구분이 없는 형태가 아니라
왼손 오른손의 구분을 확실히 두어 세세한 부분까지도
신경썼다는 것부터 마음에 들었네요
그 외에도 원단 자체가 의료용 항균 스펀지 원단으로
통기성 및 착용감을 올렸다고 하네요
또한 역시나 이렇게 중요한 손목에 대한 압박 및
사이즈조절이 용이하도록
손목 벨크로 뿐만 아니라,
손바닥과 손등쪽을 감싸는 벨크로까지
이중벨크로로 되어있어서,
손목부터 손가락쪽 까지 완벽하게
고정하여 잡아줄 뿐만 아니라
사이즈도 얼마든지 맞출 수 있어서 좋았구요
그렇기에 자유로운 압력조절도 가능한데다가
혼자서도 착용하는데에 문제 없이 간편했네요
게다가 오픈형 디자인으로, 착용하고 있어도
일상생활이 전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반깁스와 부목의 단점을 보완하기에도 좋았구요
손등과 손바닥 위/아래에 지지대와 같은 철판이
부목 처럼 기능을 하여서
손목을 탄탄하고 안정적으로 지지해주어서
좋았답니다.
아무래도 손목이 계속 꺾이거나 움직이면
보호대로서나 부목, 반깁스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겠지만
이런식으로 움직여도 손목을 완벽하게 고정해서 불필요한
움직임이 없어지고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반깁스, 부목 형태이다보니 답답할 줄 알고 걱정이 많았지만
손바닥과 손목 손등에 딱 맞는
곡선 지지대 덕분에 일상에서도 불편함이 없었구요
이렇게 마우스를 사용할 때에도,
물건을 집을 때에도,
글씨를 쓸 때에도 전부 문제없이
가능함에도 손목은 아주 딱 고정을 해주니
참 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아마 저와 같이 30대 초 남성들이나
20대 중 후반 남자들이라면
이렇게 손목을 많이 사용해서
손목건초염이나 손목터널증후군이
걱정되어 통증을 느낀다던지
이미 초기이신 분들이 많을 텐데,
위 빔핏 반깁스 부목 손목보호대
한번 살펴보시고, 일상생활에서
관리 시작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 본 컨텐츠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지만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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