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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너무 예뻐서 다시 만나고 싶어한 여배우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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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하인드 & TMI 모음 1부

1.왜 틀린 맞춤법을 제목으로 했을까?

-2012년 영화 는 제목 부터가 틀린 맞춤법을 쓴 작품이었다. 하필 비슷한 시기에 송중기 주연의 드라마 가 ‘차칸남자’라고 표기해 논란이 되었는데, 이 영화도 똑같이 맞춤법을 틀려서 온라인 상에서도 논란이 되었다. 

-이에 정기훈 감독은 언론시사회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질문을 받고 

‘반창꼬’가 문제가 될 줄은 몰랐다. 이후에 우리도 제목을 바꿀까 고민했다. 처음 제목을 지을 때는 귀여운 영화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검색어의 혼동을 피하기 위한 것이었다. 뭔가 차별을 두자 해서 특색 있게 라고 지었다”

라고 해명했다. 

2.극장판과 감독판의 확연한 차이를 보여준 아내의 죽음 장면

-영화는 사고현장에서 활약중인 119 구급대원들의 활약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이 장면에서 강일(고수)이 아내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구조활동을 마무리 한 뒤 아내의 수술실에 가다가 아내의 죽음을 마주하게 된다. 

-극장판에서는 아내의 죽음 장면을 회상 장면으로 설정해 영화 중반에 보여줬는데, 감독판을 편집하게될 기회를 얻은 정기훈 감독은 개연성을 보완하고자, 강일 아내의 죽음 장면을 영화 초반부에 배치시켰다. 그때문에 감독판은 기존 극장판과 다른 느낌을 주고있다. 

3.팬서비스를 위해 일부러 벗은 고수

-3년이 지난후 상실감을 가진채 살고있는 강일의 모습을 보여준 장면에서 고수가 상의탈의를 하고 냉장고에 있는 썪은 도시락을 버리는 장면을 보여준다. 

-그런데 굳이 왜 노출 장면이 필요했나 했는데, 이는 팬서비스 차원에서 고수를 상의탈의 시킨 것이었다고 한다. 

4.알고보면 아주 열심히 촬영한 이 장면

-강일이 갑자기 횡단보도에서 쓰러진 미수(한효주)를 구해 병원까지 운전해서 보내주는 장면. 이 장면에서 미수가 강일이 준 반창고를 다리에 붙이면서 영화의 주제인 반창고가 등장하게 된다. 

-단순한 장면 같은데 제작진에게는 이가 갈리는 현장이었다고 한다. 분명 도로 촬영 허가를 밭았는데, 이를 통보 받지 못한 경찰이 다가와 상황을 확인했고, 신고가 들어와 소방차가 출동하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던 현장이었다고 한다. 

5.고수가 너무 예뻤다며 다시 함께하고 싶어한 여배우

-인터뷰에서 고수는 한효주와 함께한 연기 소감에 대해 매우 예뻤고 무엇보다 자신과 성격이 비슷한 면이 많아서 다시 함께 작품 촬영을 해보고 싶다며 소감을 드러냈다. 

-고수는 자신이 내성적인 성격이었는데, 의외로 한효주도 그런 면이 있었다고 말하며 그래서인지 금방 친해졌다고 한다. 

-영화에서는 창과 방패같은 다른 성격을 지녔는데, 현실에서는 서로 닮은 부분이 많아 재미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극중 자신에게 일방적으로 프러포즈하는 한효주의 미수 캐릭터가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다며 모든 남성 관객들이 한효주에게 반하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있게 말했다. 

반창꼬 감독 정기훈 출연 고수, 한효주, 마동석, 김성오, 현쥬니, 진서연, 정진영, 양동근, 조민기, 이동규, 이달형, 오유나, 조경훈, 유필란, 김국진, 노진영, 김서경, 김혁, 홍지원, 윤세웅, 박용제, 황준영, 이나경, 장린아, 조은비, 윤민우, 이도아, 박병렬, 안지혜, 김유리, 이나경, 정기훈, 박상민, 최현미, 홍윤정, 동희선, 이민호, 한성구, 이민호, 배윤희, 정세린, 박용수, 최세규, 최철수, 김선민, 김인양, 안지현, 김진숙, 김지환, 윤중현, 장경익 평점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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