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다 핀켓 스미스, 윌 스미스의 오스카 폭행 사건 이후 결혼 생활 변화 알려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남편의 오스카 폭행 사건 이후 그들의 결혼 생활에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고 말해 화제입니다. 제이다는 이 사건을 ‘거룩한 폭행’이라고 부르며 이후에 많은 긍정적인 일이 일어났다고 언급했는데요.
윌 스미스는 지난해 오스카 시상식에서 코미디언 크리스 록에게 폭력을 가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 사건은 크리스 록이 윌 스미스의 아내를 농담의 대상으로 삼은 것에 대한 분노의 반응이었는데요.
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는 인터뷰를 통해 “사건 이후 관계가 재설정되었으며, 이 사건이 없었다면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됐을지 모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30년 가까이 이어온 결혼생활 중에 만약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만나더라도 서로에게 헌신적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아내 제이다는 내연남인 래퍼 어거스트 알시나와 불륜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인정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는데요. 그럼에도 윌 스미스는 결혼 생활에서 ‘불륜’은 없었다고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윌 스미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 부부는 7년 전부터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윌 스미스에 대한 동성애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윌 스미스는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박보영, ‘조명가게’ 출연 확정으로 다채로운 연기 변신 예고
배우 박보영이 OTT 시리즈 ‘조명가게’ 출연을 결정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알려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박보영은 현재 ‘조명가게’의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세부 사항 조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조명가게’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이후 선보이게 될 박보영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명가게’는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8부작 시리즈로, 조명 가게를 중심으로 이승과 저승이 얽히며 펼쳐지는 산자와 망자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인데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무빙’을 만든 미스터로맨스가 제작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주지훈, 설현, 배성우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특히 배우 김희원이 직접 연출을 맡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조명가게’의 OTT 공개 채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디즈니 플러스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데요. 원작 웹툰 ‘조명가게’는 다양한 형식으로 확장되어 이미 중국에서 영화화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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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봤던 그 드라마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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