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김소현 JTBC 새 드라마 로 만남!
2015년 KBS 연애대상 때부터 함께 MC로 호흡을 맞추며 최고의 케미를 선보였던 박보검과 김소현. 당시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서 어려 팬들로 부터 함께 작품 촬영을 찍었으면 좋겠다는 지지를 받았는데, 그 꿈이 드디어 현실화 되었다.
JTBC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올해 하반기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으로 알려졌다.
는 작가,연출진의 면모로 충분히 기대해 볼만하다. 드라마 , , 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 , 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가운데 배우 박보검과 김소현이 출연을 확정하며 2024년 JTBC 최대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보검은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에서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 역을 맡는다. 타고난 맷집과 주먹으로 올림픽 영웅의 자리까지 오르지만 좌절을 겪은 뒤 경찰이라는 두번째 인생을 시작한다. 참을 수 없는 불의를 마주하며 파이터 본능을 되찾는 풋내기 경찰 윤동주의 뜨거운 과정이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순하고 내면적인 모습을 주로 보여준 박보검이 거침없는 액션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소현은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빼어난 미모로 ‘사격 여신’에 등극, 대중적인 인기까지 얻은 지한나 역을 맡는다. 하지만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사건으로 인해 사격을 그만 두고 경찰의 길을 걷게 된다. 평소에는 침착하고 조용해 보이지만, 막상 사랑과 일을 할 때는 거침없이 솔직하게 직진하는 반전 매력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김소현 역시 이전 작품에서 로맨틱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던 터라 이 작품에서는 사격 액션을 선보이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굿보이는 올림픽 영웅이었던 이들이 규칙과 룰이 있던 그라운드를 떠나 비양심과 반칙이 난무하는 흉악 강력범죄에 맞서 싸우는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
라고 전하며,
각자의 사연을 안고 불의에 맞서 싸우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더욱 진정성 있게 보여줄 배우 박보검과 김소현의 시너지를 기대해달라”
고 밝혔다.
JTBC 새 드라마 는 2024년 하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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