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달리 많은 정보를 이제는 인터넷으로 얻습니다.
덕분에 편리하고 손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클릭만 하면 예전에 얻기도 힘들었던 정보가 쏟아지죠.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개인이 소중한 지식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자신이 공부한 걸 기꺼이 누구나 볼 수 있게 해주죠.
저도 기업 검색할 때 개인이 쓴 글을 읽으면서 도움도 받습니다.
대신에 도움을 받을 뿐 해당 기업을 그런 이유로 매수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초반에는 그렇게 매수한 적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매수하지는 않았습니다.
특정 카페나 블로그에 오래도록 지켜봤습니다.
늘 일관되게 자신 주장을 이야기하면 좀 더 관심을 보게 됩니다.
그런 사람이 추천은 아니지만 기업을 소개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사 본적도 있기는 합니다.
중요한 건 그들이 그 기업을 이야기할 때 시점이기도 합니다.
그걸 소개한 사람이 매수한 주가와 내가 매수할 때 주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가격 상승은 몰라도 하락할 때 대처를 못합니다.
자신만의 원칙이나 분석 등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남이 하라고 한 걸 따라했다는 것 자체가 솔직히 모른다는 것이나 마찬가지긴 하죠.
그렇다고 해도 중요한 건 그걸 내가 또다시 살펴봐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 후에 해당 기업 매수여부를 결정하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그저 기업을 소개하고 좋다고 추천했다고 매수할 때 벌어지는 일입니다.
여전히 인터넷 포털 검색이 제일 많긴 합니다.
그래도 젊은 청년 층일수록 영상을 통한 정보 취득이 많죠.
좋은 유튜버도 많을테고요.
진짜 도움 되는 정보를 주는 경우도 많을 겁니다.
단점을 그런 유튜브가 소개하고 추천하는 회사가 너무 많다는거죠.
어떤 방법으로 매수하느냐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요.
그래도 매수하고 매도하는 자신만의 원칙이 있을 겁니다.
그걸 모르는 상태에서 추천한다고 매수하는 건 위험다고 봅니다.
이러다보니 최근에는 거의 특정 기업만 상승하면 계속 오릅니다.
운좋게 그런 기업을 내가 보유하고 있으면 참 좋겠지만요.
자신만의 원칙이 없다면 결국에는 얼마되지 않아 매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놓고 후회하며 다시 들어갔다가 손해보는 경우도 많죠.
사라고 한다고 사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자신만이 투자하는 원칙이 있다면요.
또는 그렇게 하면서 스스로 발전한다면 말이죠.
대부분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투자하지 않으니 문제일 뿐이겠죠.
돈만 벌면 되긴 하는 투자지만요.
그건 자신이 하는 것이지, 누군가 대신 해주지 않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66242?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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