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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는 지난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복수심에 불타오른 캐릭터를 열정적으로 소화하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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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가 출연한 ‘인어 아가씨’는 방영 3달 만에 최고 시청률 47%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기며 2002년 MBC 연기대상 5관왕의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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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는 과거 1981년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정되어 아역 배우로 데뷔한 바 있는데요. 청소년 시절 그는 빙그레 제품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과자 CF 등의 홍보 활동을 학업과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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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는 지난해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의 주인공 설유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요. 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전국 최고 시청률 7.3%를 돌파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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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52세인 장서희는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동안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을 사고 있는데요. 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동안 미모 유지 비결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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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탱탱한데, 관리 비결이 있냐”라는 김숙의 질문에 장서희는 “술, 담배를 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는데요. 이어 “아무리 추워도 피부를 위해 히터를 안 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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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매년 생일 이벤트를 해주는 팬들 올해도 너무 감사합니다~~ 긴 시간 동안 한결같은 응원 잊지 않고 좋은 활동으로 보답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장서희는 팬들이 꾸며준 생일 풍선 장식 앞에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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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팬들 사이에서 볼하트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장서희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귀여운 다람쥐상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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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봤던 그 드라마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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