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후이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펜타곤의 멤버로 팀의 리더이자 메인보컬, 리드댄서를 맡고 있는데요. 후이는 데뷔 앨범부터 꾸준히 작사, 작곡에 참여한 능력자로 미니 4집부터 펜타곤의 타이틀곡 작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로 데뷔한 아이돌 그룹 워너원(Wanna One)의 앨범 ‘1×1=1(TO BE ONE)’의 타이틀곡 ‘ENERGETIC’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ENERGETIC’은 앨범 발매 당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 후이는 자신의 첫 솔로 앨범 ‘WHU IS ME : Complex’ 발매를 기념해 열린 쇼케이스에서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알렸는데요. 후이는 앨범 발매를 위해 3주 만에 8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후이는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한 질문에 “어릴 때 가장 컸던 콤플렉스는 왜소한 체구와 마른 몸이었다. 오히려 그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드리려고 3주 동안 8kg을 뺐다”라며 핼”쑥해보이려고 물도 안 마셨고 콤플렉스가 가득한 후이를 보이고 싶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데뷔 8년차 아이돌인 후이는 평소 루틴에 대해 “노래 부르러 가기 전에 백스테이지를 뛰어다니며 몸을 푸려고 노력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후이의 첫 앨범 ‘WHU IS ME : Complex’는 자신의 결핍, 콤플렉스와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변화를 시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는데요. 이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의 4곡을 수록되어 후이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드러냈습니다.
타이틀곡 ‘흠뻑’을 비롯해 ‘MELO’, ‘Cold Killer’, ‘봄이 오면 겨울은 지나가’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팬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동안 펜타곤에서 증명한 후이만의 음악 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현진, 진혁, 펜타곤 우석 등 여러 동료 가수들이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서며 더욱 풍성한 구성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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