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는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 근황과 피부 관련 팁을 전하고 있는데요. 그는 지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65년생 여에스더의 피부 관리 꿀팁! 선크림은 필수입니다’ 영상을 공개하며 자신만의 피부 비결을 언급해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해당 영상 속 여에스더는 “선크림으로 피부 관리하는게 메이크업보다 중요하다”라며 “얼굴이 검게 변하는 것을 막기 위해 평소에는 SPF30 야외는 50 정도의 선크림을 사용해야 하고 PA+++ 이상인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여에스더는 “선크림을 바르고 야외 나가서 2,3시간 지나면 어떻게 할까요? 덧 발라야 한다”라며 “떡이 돼도 덧발라야 한다”라고 선크림의 중요성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여에스더는 “화장한 곳에 또 화장을 하면 피부가 상하지 않냐고 하는데 우리가 선크림을 바르고 3시간이 지나면 흘러내리고 얇아져서 효과가 줄어든다. 그때 선크림을 덧발라서 피부를 보호하는 게 피부 건강에 너무나 중요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그는 “나는 솔직히 화장하기 전 내 피부가 더 좋다. 예쁘지 않으니까 피부로 승부할 거야, 머리카락으로 승부할 거야 그랬다”라며 “서른 살 이전에는 누구도 선크림의 중요성을 알려주지 않았다. 서른 살 때 선크림이 중요하다는 걸 알고 30년 가까이 자나깨나 선크림을 바른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여에스더는 평소 방송용 화장을 할 때 마다 클렌징을 꼼꼼하게 한다며 세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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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봤던 그 드라마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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