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에서 참으로 오랫만에 새로운 걸그룹이 데뷔했죠.
처음부터 기대를 엄청 했던 걸그룹이기도 했고요.
데뷔하기 전부터 화제를 모았는데 이상하게 데뷔 날이 계속 뒤로 미뤄졌죠.
더구나 막상 데뷔할 때에 멤버 중 한 명이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데뷔만을 꿈꾸며 준비했는데 막상 데뷔 직전에 빠지다니요?
그것도 베이비몬스터에서 다들 원탑이라는 소리를 듣던 아현이었거든요.
현재 YG는 여러모로 상황이 좋지 못합니다.
빅뱅은 이제 YG를 통해 보기는 힘들 듯 하고요.
블랙핑크는 글룹으로 활동만 볼 수 있는 상황이고요.
그 외에 아이돌 그룹은 이런 저런 일로 현재 활동이 없는 상태기도 하고요.
더구나 YG는 좋게 표현하면 공을 엄청 들이면서 앨범이 금방 나오지 않는 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믿은 걸 베이비몬스터라고 해도 과연이 아닌 듯한데요.
아현이 데뷔 직전에 빠지면서 여러 말이 많았죠.
상식적으로 데뷔 직전에 빠진다는 게 말도 안 되고 가장 주목받는 멤버였으니까요.
탈퇴했다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건강문제로만 알려졌죠.
이번에 양현석이 직접 아현이 참여한다는 걸 공식적으로 밝혔네요.
이번 2월 1일에 새로운 앨범인 Stuck in the Middle이 발표됩니다.
이 앨범부터 아현이 참여해서 이미 녹음까지 전부 마쳤다고 합니다.
더구나 이번 앨범도 아현이 참여한 걸로 전부 다시 녹음했다고 하네요.
아마도 노래 동선이나 모든 걸 전부 다 포함된 걸로 다시 했겠죠.
사실 제가 볼 때 베이비몬스터가 막상 데뷔한 후에는 생각보다 임팩트가 없었거든요.
데뷔 전 화제성에 비해서는 좀 미미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YG가 작정하고 탄생시킨 아이돌 그룹인데 이번부터 본격적으로 잘 되길 바래요.
중심이자 구심점인 아현이 들어갔으니 그리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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